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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블록체인 VS 👨🏻‍🤝‍👨🏻퍼블릭 블록체인 VS

🔒프라이빗 네트워크 VS 🔐퍼블릭 네트워크

Why 이런 질문을?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구글링하다보면, 프라이빗 네트워크, 퍼블릭 네트워크, 프라이빗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 이 4가지의 말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서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같이 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을 같은 의미로 많이 사용하는데. 과연 이 둘이 같은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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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블록체인=> 사용자의 접근조건을 기준으로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나눔

- 네트워크=> 서비스 운용형태를 기준으로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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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블록체인

선택된 참여자만 블록체인에 접근이 가능하며, 선택된 참여자만 블록을 만들 수 있음.

특징

1. 네트워크 구성할 때 인증과 검증 과정을 통해 선택적으로 참여자가 노드를 구성

2.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참가자인 노드가 되기 위해서는 운영 주체의 허가가 필요

3. 참여자가 제한되기 때문에 빠른 거래나 처리속도가 필요한 경우와 네트워크 내에서만 정보가 공개되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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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블록체인

누구든 블록체인에 접근이 가능하며, 누구나 블록을 만들 수 있음.

ex) 비트코인(1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2세대 블록체인)

특징

1. 모든 참여자에게 거래 내용이 공유

2.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지만, 정보를 위변조하는 것이 불가능

3. 거래 처리 용량 제한으로 인한 확장성 부족이나 채굴에 들어가는 전력의 큰 비용 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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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네트워크

운영자의 허가를 받은 인원만 거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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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네트워크

누구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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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블록체인 자체에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가? ->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실제 운용하는 형태가 퍼블릭한가? -> 퍼블릭 네트워크이다.

하이퍼렛저 패브릭은 블록체인 자체가 모두가 접근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지 않네? -> 프라이빗 블록체인

실제 운용도 프라이빗 하구나! -> 프라이빗 네트워크

이더리움은 최초에 모두가 쓸 수 있게 만들어졌군 -> 퍼블릭 블록체인이네

그렇지만 일단 우리 팀원들끼리만 써야지 -> 프라이빗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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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하면서 발생했던 의문들.

1. 노드를 생성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노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참가자 == 노드

   • 블록을 생성해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한개의 노드만 있더라도 네트워크는 구성되었고, 노드끼리 연결되는 순간에 서로 다른 체인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합의로직에 따라서 합의가 진행된 후 체인 데이터가 같아진다.

2. 프라이빗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하는가?

   • 개념적으로는 잘못되었을 수 있지만, 단순히 회원가입시 노드를 만들고 지갑까지 생성해 해쉬(#)값을 추출해 DB에 저장하고, 이후 서비스 사용시 해쉬값이 일치하는 사용자에게만 특정 내용을 보여준다면 프라이빗한 네트워크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

3. 블록체인을 생성하는 것이랑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 아닌가?

   • 위에 설명한 노드를 만들면 나의 첫 블록인 genesis.json 파일을 만들고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네트워크에 참여 후 addpeer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자를 확장해나간다. 즉, 별개의 일이다.